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문단 편집) ==== 실수로 노출된 것이다 ==== 이 메시지들을 의도적으로 보여줬을 가능성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실수와 우연이 겹쳐서 일어난 것일 수도 있다. 국회의원이라서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문자가 와도 모르거나 알았어도 시간이 없어서 응답을 못하고 있다가 국회 본회의 도중 마침 보내야겠다 해서 휴대폰을 꺼내서 답장을 보냈고 여기에 정신팔려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해서 들통이 난게 아니냐는 것. 만약에 정말로 이준석을 축출할 의사가 있었다면 이를 숨기는 것이 일반적일 텐데, 의도치 않게 카메라 기자가 그 장면을 찍어버려서 유출이 되었으니 이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침묵하거나 어정쩡한 해명을 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실제로 국회 회의장에서 부적절한 사진이나 논란이 될만한 것을 폰으로 보다가 구설수에 오른 정치인이 권성동 뿐만은 아니기도 했기 때문에[* 과거 심재철이 201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드 사진을 보다가 카메라에 찍혀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자세한 건 [[심재철#s-3.3|여기]] 참조. 또 위에 나온 문제의 [[충성충성충성]]도 발단 자체는 회의장서 기자에게 우연히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었다.] 대놓고 의도했다기 보단 정말 카메라를 생각하지 않아서 이 사단이 났을 수도 있다. 물론 권성동이 과거에 국정감사 도중 비키니 사진을 보다가 찍혀서 논란이 된 적이 있던 것은 맞지만, 그곳은 [[정부세종청사]], 즉 사람 수가 국회 본원에 비해 적고 상하좌우로 카메라가 널려있는 좁은 곳이다 보니 의원이 컴퓨터나 모바일로 뭐하는지 카메라 기자가 작정만 하면 다 찍을 수 있던 것이고[* '''대정부질문'''과는 다르다. '''국정감사'''는 __국회의사당의 위원회나 해당 정부 청사__에서 __해당 위원회에 대응되는 장관을 비롯한 인사와 소속 의원들만__ 앉혀놓고 감사하는 것이고(예: 기획재정위원회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 또는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기재부 장관등의 기재부 인사들과 기재위원회 소속 의원들로만 진행) '''대정부질문'''은 __본회의장__에서 __어떤 의원__이든 나와서 그 의원이 직접 질문하고 싶은 장관을 지목한 후 그 장관과 정책 질의응답을 하는 것이다. 물론 거기서는 시간만 남아돈다면 도중에 질문하고 싶은 장관을 바꿀 수 있다.] 본회의장은 너무나도 넓어서 의원들의 행동 하나하나를 다 잡아내질 못한다. 또 위에서 서술했듯 만약에 폴더블 폰을 완전히 폈거나 일반 스마트폰으로 했었다면 카메라에는 제대로 안 찍혔을 수 있지만, 반대로 얘기했을 때 이러면 주위에 있는 의원들이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물론 어느 쪽이든 뒤에 있는 사람이 보게 되는 경우는 완벽히 상쇄할 수는 없지만, 본회의장의 주요 인물들을 찍느라 본인을 신경 쓸일이 거의 없을 카메라맨들 보다는 언제든 자신을 주시할 가능성이 높은 다른 의원들의 눈을 피하는 것이 차라리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해 이렇게 문자를 보냈고, 결국 걸려든 것일 수도 있다. 충분히 있을 법한 실수는 맞다. 권성동이 과거에 비키니 사진을 보다 걸린 것도 의도는 아닐 테니. 대통령과의 대화가 맞다고 바로 인정한 것도 의도적으로 노출했기에 그랬다기보다는 상황상 부정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대화창에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이름이 떡하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윤 대통령이 아닐 여지가 있었다면 [[대통령실]] 쪽에서 진작에 해명을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